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돌아온 울트라맨/기타 등장인물 (문단 편집) == 우시야마 시즈카 == 12화의 등장인물. 백신산에 있는 오두막에서 홀로 사는 여성. 산 근처에 [[음파괴수 슈가론]]이 살고 있고 사람을 습격한 사건도 일어났지만 어째서인지 피난도 안 갈뿐더러 무섭지 않냐는 고 히데키의 말에 안 무섭다는 반응을 보인다. 아버지는 유명 화가였던 우시야마 타케시로 3살 때부터 아버지의 캔버스 앞에서 앉아 지냈다고 한다.[* 우시야마 화백의 그림은 오직 자기 딸을 그린 것뿐이다.] 하지만 15년 전 교통사고를 당해 하반신이 불구가 되어버려서 충격을 받은 아버지가 시즈카를 데리고 산으로 와 지금까지 은둔 생활을 해온 것이었다. 현재 아버지는 이미 고인이 되셨고 본인은 산에 들어 온 이후부터 꾸준히 재활 운동을 한 덕분인지 다시 두 다리로 잘 걸어다닐 수 있게 되었다. 처음엔 본인에게 접근한 고에게 거리를 두려했지만 고가 시즈카의 과거를 알게 된 후로는 마음을 열었다. 그러다가 이후 슈가론이 MAT의 공격을 받고 시즈카의 오두막이 있는 계곡으로 들어와서[* 이 계곡엔 슈가론이 싫어하는 유황암들이 묻혀있어서 여태 접근을 안 했지만 눈을 다친 슈가론이 방향 감각을 잃고 헤메다가 얼떨결에 들어온 것이다.] 불을 질러 오두막에 화재가 일어나고 시즈카는 아버지의 그림들을 지키려고 불타는 오두막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불이 손쓸 수 없게 커져버려서 전소되어가는 그림들을 지켜보다가 이내 쓰러지고, 울트라맨이 슈가론을 쓰러트린 뒤에 고에게 안기며 나오지만 결국 사망하게 된다. 그녀의 묘비를 세워준 MAT 일행은 어쩌면 슈가론은 죽은 우시야마 화백이 딸을 지키기 위해 변한 괴수가 아닐까하고 추측한다.[* 우시야마 화백은 생전에 딸의 교통사고 때문에 자동차를 싫어했고 슈가론도 엔진 소리를 들을 때마다 날뛰었다는 점, 딸에게 치근덕대는 폭주족들을 습격한 점, 딸이 사는 계곡과 도로 사이의 다리를 끊어 사람들의 접근을 차단시키는 점 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